[ubuntu-ko] 다들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.. IRC

[Byung-Hee HWANG]

imsu <imsu928 at gmail.com> writes:

> 2010-01-21 (목), 15:28 +0900, Byung-Hee HWANG:
>> bh at izb.knu.ac.kr (Byung-Hee HWANG) writes:
>> 
>> > 오늘 우분투 한국 놀이터 IRC 에 접속해봤습니다.. 제가 있는곳에선.. IRC
>> > 포트들을 필터링하여서.. IPv6 를 통해서만 서버에 접속할 수
>> > 있습니다.. 하여 IPv6 서버들을 지원하는 곳을 알아보니.. 프리노드 밖에
>> > 없더군요.. 이막스에 ERC 깔고 접속해봤죠.. 접속도 잘 되고.. 한글도 잘
>> > 써지고 읽혀지고.. 참고로 그놈 데스크탑에 UTF-8 환경입니다.. 프리노드
>> > 서버들도.. UTF-8 환경의 클라이언트를 우선적으로 배려하더군요.. 기분이
>> > 아주 좋았어요.. 
>> >
>> > 포럼에서 볼 수 있는 분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. 강분도님 포럼지기
>> > 성윤님 그리고 서니님 배컴님 민주님 그리고 나머지 분들은 이야길 나누지
>> > 않아서 인사들을 못했네요.. 모두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.. 아직 IRC
>> > 대화방에 안들어오신 분들은 한번 접속해보셔요 좋아요.. 실시간 대화를 할
>> > 수 있어서요.. HanIRC 에도 대화방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지만.. 전 접속할 수
>> > 없는 상황이라.. 통과.. -_ -
>> 
>> 그리고 강분도님이.. 대화방 관련 여러가지 재밌는 것들을 통계로 낸
>> 웹페이지를 만들었더군요.. 모두들 한번씩 구경해보시어요;;
>> 
>> http://ubuntu.bundo.biz/
>> 
>> 추가로.. 한아얄씨의 우분투방과 프리노드의 우분투한국방.. 을 생각함에
>> 있어.. 개인적으로 만약.. 공식 대화방을 정하는 투표를 한다고하면.. 전
>> 프리노드의 우분투한국방으에 한 표 던지고 싶네요.. 그
>> 이유인즉.. 캐노니컬에서도 프리노드 서버를 우분투 공식 대화방 서버로 DNS
>> 에 등록한것과.. 프리노드 자체에 오픈소스 사용자들이 많이
>> 활용하는고로.. 그냥 놀고 먹기 시간떼우기식의 대화방이 아닌.. 쓰임이 될
>> 수 있는.. 우분테로 확대와.. 우분투 관련 집중적 대화를
>> 하기엔.. 한야알씨보다.. 프리노드의 대화방이 더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을
>> 해봤어요..
>> 
>> 소여물 병희
>> 
>> -- 
>> "Sonny, you in there?"
>> "Yeah, Tom, what is it?"
>> 		-- Tom Hagen and Santino Corleone, "Chapter 1", page 28
>
>
> 음 제 생각은 일단 비슷합니다. 어느 한 곳으로 집중되게 뭔가를 만들어야 나
> 중에 가지를 치더라도 그 파생효과가 클거라 생각됩니다. 

100% 공감입니다..!!

> 현재 한국의 리눅스
> 사용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에 따른 여러 서비스업으로 부터 무시되고 있는
> 상황에서 한국의 리눅스가 무시하지 못할 만하다는 것을 보여주는게 일단 시
> 급한것 같습니다.
>
> http://ubuntu.or.kr/viewtopic.php?f=4&t=9605
>
> 위 주소의 분도님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.

우분투 공동체를 잘 키워서.. 리눅스 뿐 아니라.. 오픈소스가.. 대한민국에
자리매김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.. 링크하신 글 잘 봤습니다.. 피드백
감사합니다.. 

소여물 병희
 
-- 
"I can't marry Ginny again, not the way she wants. I have to gamble, I have to
drink, I have to go out with the boys."
		-- Johnny Fontane, "Chapter 1", page 37